728x90
반응형
SMALL
비 오는 날 생각나는 감자 수제비 조리법
비가 오는 날이면 유난히 생각나는 따끈한 국물 음식!
바로 감자 수제비입니다. 쫄깃한 반죽과 부드러운 감자가 어우러져, 한 그릇이면 속이 든든해지는 맛이죠.
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감자 수제비 레시피, 지금 바로 소개해드릴게요.
감자 수제비 재료 (2인분)
- 중력분 밀가루 1컵 반 (약 200g)
- 감자 1~2개
- 양파 1/2개
- 애호박 1/3개
- 당근 약간 (선택)
- 대파 1대
- 다진 마늘 1작은술
- 국간장 1큰술
- 소금 약간
- 멸치 다시팩 or 육수용 멸치와 다시마
- 물 5컵 이상

반죽 만들기
- 중력분 밀가루에 소금 약간을 넣고, 물 1/2컵 정도를 부어가며 손으로 반죽합니다.
- 반죽이 부드럽고 쫀쫀해질 때까지 치댄 후, 랩을 씌워 30분 정도 숙성시킵니다.
육수 끓이기
- 냄비에 물 5컵을 붓고 멸치 다시팩이나 멸치+다시마를 넣어 10~15분간 끓입니다.
- 건더기를 건져낸 뒤 국간장 1큰술과 소금 약간, 다진 마늘을 넣고 간을 맞춥니다.
채소 손질 및 수제비 완성
- 감자, 애호박, 당근, 양파는 얇게 썰어 준비합니다.
- 끓는 육수에 감자를 먼저 넣고 3~4분간 끓입니다.
- 그다음 양파, 애호박, 당근을 넣고 한소끔 더 끓입니다.
- 숙성시킨 반죽을 손으로 찢어가며 냄비에 넣습니다. 얇게 찢을수록 쫄깃합니다!
- 수제비가 투명하게 익으면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1~2분 더 끓입니다.
팁과 응용
- 감자 대신 고구마를 넣어도 색다른 단맛을 느낄 수 있어요.
-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추가하면 얼큰한 스타일로도 변신!
- 반죽에 감자 전분을 살짝 섞으면 더욱 쫄깃한 수제비를 만들 수 있습니다.
맺음말
비 오는 날, 주방에 퍼지는 구수한 멸치 육수 냄새와 쫀득한 수제비 한 그릇은 최고의 힐링이죠.
오늘 저녁, 간단하면서도 마음 따뜻해지는 감자 수제비 한 그릇 어떠세요?
"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"
728x90
반응형
LIS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