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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윤거니 시즌2 - 제2화: ‘무지성 사면제조기’
윤거니는 ‘사면’을 좋아한다. 법보다 정, 죄보다 인연. 감옥보다 골프장에 어울리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걸까?
정권 초부터 사면 버튼을 눌러대더니 이제는 그냥 “응, 넌 나랑 친했으니까 나와~” 수준이다.
장관도, 재벌도, 정치인도 한때 권력을 같이했던 이라면 감옥이 아니라 '휴가'로 처리된다.
죄가 무거울수록 사면 확률이 높아지는 기적의 수학. 윤거니 정부에선 죄질이 나쁠수록 친밀도도 높은 법칙이 있다.
국민들이 “왜 사면했냐”고 물으면 대답은 늘 같다. “국민 통합을 위한 결정입니다.”

그 말은 마치 “내 친구 감싸주는 게 곧 국민을 위한 거야” 라는 뜻으로 들린다.
만약 윤거니가 마법사라면?
“사면술! 감옥아, 열려라 참깨!” “벌 받아야 할 사람? 아니, 내 사람이지~”
피해자보다 가해자에게 더 따뜻한 정권, 정의보다 ‘정치적 의리’가 더 중요한 세상.
국민은 잊지 않는다. 누가 어떤 얼굴로 ‘사면’이라는 이름의 특권을 휘두르고 있는지를.
오늘도 윤거니, 죄와 거니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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