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 320x100 병아리업다.포대기1 “말티지의 포대기 사랑, 병아리를 업다” https://youtube.com/shorts/5l1TCEn2VOA?si=IwyU0e7INlNN2-Hy아침, 따사로운 햇살이 마당에 가득 내려앉았어요.고운 비단 한복을 차려입은 말티지 ‘하늘이’는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었죠.작은 병아리 ‘달곰이’는 한복을 입은 채 졸린 눈을 비비며 말했어요.“삐약… 하늘이야, 나 조금만 쉬고 싶어…”하늘이는 살포시 웃으며 대답했어요.“그래, 우리 달곰이 포대기에 업어줄게.”조심스럽게 포대기를 펼친 하늘이는자그마한 달곰이를 등에 태우고, 포근히 묶었어요.병아리는 하늘이 등에 업힌 채, 따뜻한 등에 고개를 기대며 살며시 속삭였죠. "> “하늘이 등은… 엄마 품 같아…”하늘이는 천천히 마당을 걸으며 달곰이를 재워주었어요.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, 작은 발걸음으로 설날의 아침을 .. 2025. 6. 16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