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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철 건강 밥상 시리즈 🍽️ – 봄동 밥상
봄이 되면 장바구니에 가장 먼저 담게 되는 채소, 바로 봄동입니다. 배추보다 작고 통통하지만, 아삭하고 부드러운 식감 덕에 겉절이로 즐기기 딱 좋지요.
오늘은 제철 봄동으로 속 편하고 맛있는 건강 밥상을 차려봅니다. 새참 느낌으로 가볍게 먹어도 좋고, 제대로 된 한 끼로도 손색없는 메뉴예요.
🍚 오늘의 봄동 밥상 구성
- 봄동겉절이
- 된장찌개
- 어묵볶음
- 계란말이
- 찰보리밥 + 김치

🥬 봄동겉절이 – 싱그럽고 아삭하게
봄동을 반으로 갈라 깨끗이 씻고, 굵은소금으로 살짝 절인 뒤 고춧가루, 마늘, 액젓, 매실청, 통깨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! 배추보다 단맛이 강해 양념이 과하지 않아도 맛이 살아나요.
🫕 된장찌개 – 구수하게 국물 보충
애호박, 감자, 두부, 양파를 넣고 된장 한 숟갈 풀어 구수한 찌개를 끓입니다. 봄동겉절이의 개운함과 아주 잘 어울려요.
🍢 어묵볶음 – 밑반찬의 진리
간장, 설탕, 물엿, 다진 마늘을 넣고 달달 볶아낸 어묵은 누구나 좋아하는 밑반찬. 기름기도 적고 단백질 보충에도 좋아요.
🍳 계란말이 – 아이부터 어른까지 인기메뉴
달걀 3~4개에 당근, 대파 송송 썰어 넣고 돌돌 말아주면 완성. 밥상에 노란색이 들어가면 더 먹음직스럽지요.
🌾 찰보리밥 – 속이 편안해지는 탄수화물
흰쌀에 보리를 반 섞어 지은 보리밥은 포만감도 좋고 소화도 잘 됩니다. 기본 김치 한 조각 곁들이면 금상첨화!
💬 마무리하며
요즘처럼 일교차 큰 봄철에는 입맛을 살리는 밥상이 참 중요하지요. 제철 봄동으로 한 상 차려 보시고, 몸도 마음도 환하게 충전해보세요. 다음 시간엔 또 다른 제철 채소 밥상으로 찾아올게요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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